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피니트 덴드로그램/등장인물 (문단 편집) ===== 레비아탄 ===== [수왕] 베헤모트의 <초급> 엠브리오. 이름의 어원은 성경에 나오는 괴물 '[[레비아탄]]'. 성우는 [[누마쿠라 마나미]]. 3장에서 호저를 들고 첫 등장한 여성. 쿨 계열 미인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애칭은 '레비'. 막 등장할 당시에는 이쪽이 마스터로 들고 있던 호저가 엠브리오로 추정되었으나 6장에서 그 반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엠브리오 문장을 새기고 지울 수 있는 걸 보면 코큐토스처럼 《문장 위장》스킬을 가지고 있는 듯. 스테이터스가 비정상적으로 높은지 초음속으로 이동해 전설급도 일격에 쓰러뜨리는 [파괴왕]의 일격을 인간형 상태에서 맞았는데도 전체 HP의 5% 이하의 타격밖에 받지 않았다. 식성은 베헤모트와 함께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 오만한 성격으로 피가로와 신우의 결투를 보면서도 "겨우 저 정도로 나와 같은 <초급 엠브리오>인가?" 등등의 투로 업신여기는 경우가 많다. 이때 술수를 언급하며 디스하는 점과 레비아탄 본인이 극단적인 스테이터스 몰빵형임을 감안하면 순수한 스테이터스의 강함을 우선하고 그밖의 특수능력 같은 것들은 무시하는 성향인 듯하다. 강화 회의가 파토나자 슈우와의 결투에 돌입한다. 현재 시점에서 사상 최강의 가디언으로, 그 힘의 실체는 오로지 육체 강화에만 모든 것을 쏟아부은 스테이터스 몰빵 타입의 엠브리오. 보통의 엠브리오가 갖는 마스터에 대한 강화 효과라거나 엠브리오로서의 특수 능력이라거나 하는 것들을 전부 포기하고, 심지어 초급 엠브리오임에도 불구하고 초급으로서의 강력한 특수 능력을 아무것도 습득하지 않고, 그 대신에 거기에 들어가야 할 리소스를 모조리 자기 자신의 물리적 스테이터스 상승과 육체의 거대화에만 쏟아부어서 그저 오로지 강인한 육체만을 구현화시킨 존재다. 그래서 스테이터스 상으로는 STR만 제외하면 필살 스킬을 발동한 상태에서의 슈우보다도 더 높으며, 그 전투 능력은 마스터 없이도 필살 스킬을 발동시킨 슈우&발드르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 게다가 HP 상시회복의 특전 무구를 가지고 있어, 1초에 2만 정도 HP를 회복하는 모양. 스테이터스가 너무 높아서 지금껏 동등하게 싸운 사람은 3명 밖에 없고, 또 그 때문에 기본적으로 타인을 깔보고 있는 동시에, 자신과 싸울 수 있는 강자와의 싸움이야말로 즐거움이라며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그 스테이터스의 대가로 엠브리오로서의 다른 특수 효과를 모조리 포기한 만큼, 전투는 오로지 스테이터스에 의한 육탄전 외엔 못한다는 약점이 있다. 가지고 있는 스킬은 엠브리오로서 반드시 갖는 필살 스킬과 메이든 타입에겐 기본 스킬이나 다름없는 《문장위장》 둘 뿐으로서, 그 외에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쓸법한 통상 스킬마저 가지고 있지 않고, 단순 물리 공격과 필살 스킬을 제외하면 다른 공격 수단이 전혀 없으며, 그런 만큼 전술의 폭도 좁다. 고전 RPG에 비유하면 스테이터스만 MAX이고 「싸운다」 이외의 다른 커맨드가 하나도 없는 셈. 엠브리오나 이 지닌 강함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고유 스킬의 강함'''이기 때문에, 다른 엠브리오들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조차 왜곡할 수 있는 특수 능력''' 같은 것이 하나도 없이 단지 스테이터스만 극단적으로 높다는 것은 의외로 큰 패널티. 어떤 관점에선 열등하다고까지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레비아탄은 "최대"의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지만 단지 그뿐, 결코 "최강"의 엠브리오라고는 할 수 없다. 다만 그것은 어디깢나 레비아탄 혼자서 싸울 때 이야기. 베헤모트와 함께 전투를 한다면 본인의 스킬과 다양한 특전무구를 활용할 수 있으며, 마스터인 베헤모트 또한 생각없이 힘으로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치밀하게 분석하고 준비하는 두뇌파 스타일이다. 애초에 강화회의 당시의 전투만 봐도, 베헤모트는 스테이터스만으로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다양한 스킬과 UBM 특전 장비를 활용하여 싸웠다. 《[ruby(우리야말로 괴수여왕, ruby=레비아탄)]》 : 액티브 스킬 [레비아탄]의 유일한 고유 스킬이자 필살 스킬. 합체계 스킬. 베헤모트와 레비아탄이 합체하면서 동시에 필살 스킬 발동 시점에서의 둘의 스테이터스를 합산한 능력치를 얻는다. 발동시간은 10분, 쿨타임은 24시간. 그러나 베헤모트는 [수왕] 직업에 의해 레비아탄의 스테이터스를 그대로 본인에게 적용시키고 있기에, 그 상태에서 이 필살 스킬을 사용하는 것에 의해 한 마디로 말해서 '''"레비아탄 능력치 X 2"'''에 달하는 압도적인 스테이터스를 얻게 된다. 또한 덤으로, 위에서도 말한 것처럼 레비아탄에게 있어서 전투에 쓸 수 있는 건 오로지 필살스킬 하나 뿐이다 보니, 전투시엔 언제나 필살스킬을 필요할 때에 언제든지 바로 발동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둔 상태로 싸운다는 모양. {{{#!folding [ 7장일 때 스테이터스 ] HP : 47,385,060 MP : 3 450 SP : 50,651 STR : 444,350 AGI : 435,918 END : 474,340 DEX : 3,716 LUC : 32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